부모력 = 경제력? No...

 어제 부모력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봤습니다. 다양한 부모님들과 자녀들이 등장해서 부모력에 대해 시청자가 판단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어머니의 적극적인 내조로 서울의 상위권에 입학한 자녀 부터 귀농해서 아이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며 자신들이 하고자 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는 부모까지 다양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부모력은 부모의 경제력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부모의 관심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무엇을 하는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은 집중력입니다. 이러한 것을 키우는 것도 부모의 관심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