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꽃향기1 마이클 잭슨의 업적에 감사합니다. * 2004년 저는 마음의 병으로 힘들어 했습니다. 마음의 병은 곧 육신으로 이어졌습니다. 머리는 깨질 듯 아파오고 심장은 송곳으로 찌른 듯이 아팠습니다. 소화는 되지 않으며, 정상적인 변을 보지 못하고 불면증에 팔과 다리가 절여왔습니다. 하루 하루 그야말로 지옥이였습니다. 한의원을 가보고 대학병원에 가봐도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신경성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전부였습니다. 현대의학에 불신을 갖기에 충분했습니다. 학교에 복학을 하고 우연한 기회에 마음수련을 위한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수업을 통해서 저는 건강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제 안에 있었습니다. 저는 제가 그렇게 병을 가지게 된 것을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렸습니다. 하지만, 병의 원인은 저에게.. 2009. 6. 2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