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호주1 '한인회'가 없는 호주 "락 햄프턴'의 하늘 워킹을 통해 경험한 호주. 브리즈번 공항에서 제일 먼저 간 곳은 브리즈번에서 북쪽으로 비행기를 타고 1시간. 바로 락햄프턴이다. 락햄프턴은 소 도살 및 가공 공장으로 발전한 도시이다. 그래서 인구는 그리 많지 않다. 그래서일까 한가한 락햄프턴의 풍경은 한국에서 오래 산 나에게 휴양지 같은 곳이였다. 물론, 호주에는 엄청나게 멋진 휴향지가 많이 있다. 허나, 처음 호주에서 나는 락 햄프턴 조차 그렇게 느꼈으니 호주는 정말 축복받은 나라인 것 같다. 처음에 심심한 면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나름 한국의 꺼지지 않는 네온사인들 보단 그곳이 더 좋다는 느낌도 받기도 했다. 많은 워홀러들이 요즘 락햄프턴 소공장으로 몰려들고 있다. 하지만, 경기침체로 정부에서 워홀러들은 받지 말라는 공문까지 내려왔다니 혹여나 가려.. 2009. 7. 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