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 맛집 [코나 커피 아메리칸 빌리지] 솔직 리뷰

오늘 소개해 드릴 오키나와 맛집은 아메리칸 빌리지 내에 있는 코나커피 아메리칸 빌리지입니다.

하와이안 팬케이크 카페라고도 적혀 있습니다.

Kona's Coffee American Village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찾아가기 쉽습니다.

주소는 아래에 있고요.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11시까지입니다.

주변 미군부대 군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것을 보고 맛집인 것 같아 들어가 보았습니다.

예전에 아내가 아이들과 함께 팬케익을 먹으러 왔었다고 하더군요.

팬케익도 맛있는데 저희는 식사를 하러 왔습니다.

내부에 들어가면 인테리어도 좋고 분위기도 참 좋습니다. 

 

테이블과 의자도 넓고 소파로 되어 있습니다. 

 

옆 테이블 간의 간격도 넓어서 좋습니다. 

시그니처 팬케익 메뉴들입니다. 

 

다음엔 팬케잌도 먹어보고 싶네요. 

저희는 식사를 할 거라서 이것저것 시켰습니다. 가격은 관광지인데 한국에 비하면 착한 편입니다.

치킨커리가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랬습니다. 양도 많습니다.

오키나와는 식사 양이 많습니다. 

오사카보다 훨씬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먹음직스럽게 보이죠? 

이것은 닭 날개입니다. 

소스가 조금 맵지만 그래도 먹을만 합니다. 

하얀색 소스에 찍어 먹으면 매운 맛을 상쇄시킬 수 있습니다. 

일본은 식사만 시키면 야채가 너무 부족하기 때문에 샐러드도 시켜야 합니다. 

샐러드도 맛있습니다. 

이렇게 총 3가지의 음식을 시켜 먹었고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랬습니다. 

괜히 손님이 많은게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식사를 하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식사와 음료까지 즐길 수 있고 분위기도 좋으니 한 번 이용해 보세요. 

술과 안주도 팝니다. 

 

한 가지 더 좋은 점은 여기가 일본인지 미국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미국사람들이 많습니다. 

 

이국적인 분위기 내기에 딱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또 다음 콘텐츠로 만나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