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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본 최고의 서비스 평가 1위기업 디즈니랜드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짧은 하루의 일정이였지만, 디즈니의 서비스 수준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15분 안으로 쓰레기가 사라지는 곳, 모든 직원들이 밝게 웃으며 고객대하는 곳, 철저하게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곳, 세상 걱정이 사라지는 곳, 아이들의 천국, 어른들을 동심으로 돌아가게 해주는 곳. 바로 디즈니 랜드로 떠나보시죠.
세계에서 꼭 가봐야 할 곳 50 곳 중 10위 안에 들어간 디즈니 랜드! 미국 현지 디즈니는 아니지만, 도쿄 디즈니랜드도 실망할 수 없는 곳인 것 같습니다. 오사카에서 야간 버스를 타고 7시에 도착해서 오후8시 나서기 까지 주요 사진을 담아봅니다.
추후, 퍼레이드 사진 등도 올리겠습니다.
입구 모습입니다. 전방에 보이는 호텔은 신데렐라 호텔이라고 하더군요. 다음에 저 호텔에 예약을...
아이는 별로 좋아하는 것 같지가 않네요.
인형복을 입은 사람 옆에는 보디가드가 따라다녔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도망가더군요. 아마 쓰러짐을 방지하기 위함이 아닐까라는 추측을 해봤습니다.
한 사람당 기본 3,000엔 이상씩은 사니까..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저희는 도쿄 민박집으로 go~~
다리는 정말 아팠지만, 언제 또 올까 하는 생각에 많이 돌아다니고 비가와도 맞으면서 놀이기구 타고 사진찍었습니다. 가기 전에 고민이 많았는데 고민들도 사라지고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나중에 아이들과 함께 꼭 한번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생애 최고의 하루에 등록된 날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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