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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를 맛있게 먹고 과일을 깍았다. 아이들과 함께 맛있게 과일을 먹고 있었다.
그러다가 문득 윌리엄 제임스의 명언이 떠올랐다.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다."
갑자기 그 말처럼 해보고 싶었다. 아이들 앞에서 아무런 이유없이 그냥 웃어봤다.
그러자 아이들이 따라 웃기 시작했다.
나는 용기를 내어 더 우렁차게 웃었다.
아이들은 영문도 모른채 따라 웃었다. 그리고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다.
웃음은 멈추지 않고 계속 되었다.
5분 정도 웃고나니 한 가지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지금부터 웃는 사람은 지는 것으로 말이다.
그렇게 30분을 웃으며 놀았다.
아이와 무엇을 하며 놀지?라는 것으로 고민이 많다면 그냥 한 번 웃어보자.
그리고 웃지 않기 게임을 해보자.
웃지 않으려고 하면 더 웃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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