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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프리에이전트를 꿈꾼다면 TED와 함께

by 영감사낭꾼 2009.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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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는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의 약자로 미래를 종합적으로 형성하는 세가지 주제인 기술분야와 엔터테인먼트(오락) 그리고 디자인을 대변하여 해당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와 실천가들이 초대되어 그들의 사상을 공유하는 자리로 시작하여, 지금은 비지니스, 글로벌 이슈등의 다양한 분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전 세계 자원 번역가들이 각 클립을 번역해서 등록하고 있다. 한국인 번역가들도 있어 많이는 아니여도 번역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TED의 장점은 세계적인 지식과 언어를 동시에 습득할 수 있는 것이다.
영어자막과 한글자막외에도 전 세계 자막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한번 방문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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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는 TEDx라는 모임이 있다.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지만, 본인이 원한다면 강의를 할 수도 있고 영상으로 강의를 시청할 수 있다. 양질의 컨텐츠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펼치는 무료강연이라고 볼 수 있다.
TED를 보면서 미국은 정말 앞서갈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했는데 한국에서도 TEDx가 생기는 것을 보고 한국도 뒤지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TED를 통해서 나의 지식의 한계를 다시 한번 경험할 수 있었으며, 수많은 전문가들과 활동가들을 통해서 세계를 이해하는 힘과 통찰력을 키울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프레에이전트를 꿈꾸고 있는 사람들이나 지식정보화 시대에 탁월한 성과를 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유익한 정보라고 생각해서 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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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tedxmyeongdong.com/

한번은 미국 TED에서 강연하는 꿈을 꾸었다. 그 시기는 잠정적으로 2015년으로 잡았다.
그 전에 한국TED에서 강연을 해보고 싶다. 2012년에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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