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은 사회를 코칭은 인간을 '변화'시킨다.

 

항공기 복합소재 -대한항공-  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철기시대... '재료'는 시대를 구분하는 주요 기준이 된다. 항공기 소재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알루미늄 합금을 소재로 삼던 시대가 지나가고 복합소재로 항공기를 만드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보잉사가 차세대 시장선점을 목표로 야심차게 개발하고 있는 787드림라이너는 항공기의 50%를 복합소재로 만들어, 항공기 소재의 새 시대가 열렸음을 알리고 있다.   대한항공은 일본, 이탈리아 등 경쟁사를 제치고 2007년 보잉사로부터 '베스트 서플라이어상'을 받아 이 분야의 기술력을 과시했다. 대한항공 측은 "새로운 소재를 50% 이상 적용한 항공기가 나온 이상, 과거의 소재를 다시 사용할 수는 없다"며 항공기 복합소재 시장의 성장이 불가피하다"고 예상했다.   <주간조선, p.32>

차세대 고속철 -현대로템- 최고시속 400km 독자개발 헬기보다 빠른 친환경 초고속 열차  차세대 고속철의 특징은 빠른 스피드와 가벼운 무게, 그리고 친환경성. 100% 전기를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거의 없다. 편의성도 뛰어나다. 좌석 등받이 뒤에 개인용 LCD모니터와 정보장치를 장착, 주행 중인 열차의 현재 위치와 목적지를 알 수 있게 했으며 열차 안에 '지능형 스마트 센서'를 설치해 객실 공기의 청정도를 자동으로 감지, 제어할 수 있다.   <주간조선, p.30>

 추석특집 주간조선에서 한국의 세계적 10 첨단기술을 보고 인용을 해보았습니다.
 기술의 진보는 끊임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술 발전의 종착점도 머지 않아 보입니다. 이제 100% 전기 연료 시대가 도래 하고, 새로운 소재로 항공기를 만들게 되면 연료값도 줄어들게 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저렴하게 해외를 갈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봅니다.

 그만큼 세계는 과학기술의 발달로 급속히 지구촌화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점에서 인간의 능력 개발에 대한 방법과 기술도 진보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 안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이 코칭이며 코칭은 인간개발의 핵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재 개발을 위한 수많은 방법들이 있고, 각자의 프로그램이 하는 역할이 있지만, 코칭은 최신의 인재개발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과학기술에도 새로운 기술이 도입됨에 따라 사회가 변하듯이 인간개발에도 새로운 방법과 기술이 도입됨에 따라 인간들의 의식과 생각, 의식의 변화가 올 것을 예상하게 됩니다. 보다 더 완벽하고 풍요롭고 행복한 인간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