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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꽃을 담다 ‘쑥꽃티스틱 선물 세트’ 리뷰

by 영감사낭꾼 2021.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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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감사냥꾼입니다.
오늘은 제가 생일 선물로 받았던 꽃 차를 리뷰하고자 합니다.
꽃을 담다라는 제품입니다.

쑥꽃으로 티를 만든 것 같아요.
일단, 포장지부터 아주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꽃을담다 티스틱 제품 포장

보시다시피 해당 제품은 선물하기 딱 좋은 비주얼을 보여줍니다.
처음 포장지를 뜯었을 때 심플한 느낌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품 설명서

한송이의 꽃차가 완성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무려 120시간이라고 하네요.
회사 이름이 꽃을 담다입니다. 경기도 구리시에 본사가 있네요.
나름 꽃차에 대한 철학과 자부심을 갖고 제품을 만드는 기업처럼 느껴졌습니다.
진정성이 느껴졌다고나 할까요?

쑥꽃 티스틱 제품

제품을 개봉해보니 기다란 유리병에 마린 쑥꽃잎이 들어 있습니다.
뚜껑은 코르크마개로 되어 있습니다.
마치, 연애편지를 호리병에 담아 바다에 떠내보내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주 감성적이죠?
여성분들뿐만 아니라 남성분들도 좋아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5개 1세트

제품은 총 5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아껴서 마시려고 안 먹고 있다가 오늘 처음으로 개봉했습니다.
먹기에 너무 아까운 포장이예요.

제품
쑥꽃 티스틱

조금 더 가까이서 찍어봤습니다.
아주 멋있죠? 예쁘죠?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예뻐보였습니다.
마시기 아까웠죠.

컵에 티스틱을 담고 물을 끓어서 100도씨 상태에서 2~3분간 우린 후 마시면 됩니다.
사용설명서에 그렇게 써 있어요.^^

쑥꽃 티스틱을 우려낸 모습

3분이 지나자 색깔이 약간 노란빛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쑥꽃 향이 올라왔습니다.
정말 기분이 좋고, 힐링이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꽃차는 처음 마셔보는데 매력을 느낄 수 있었어요.

쑥꽃티스틱

10분 정도 티를 음미했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아서 놀랬습니다.

총평
1. 선물로 아주 적합하다.
2. 기분 전환할 때 마시면 좋을 것 같다.
3. 포장부터 맛까지 퀄리티가 높다.
4. 미각뿐만 아니라 시각을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5. 구매의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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