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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을 위한 '몰입적 사고' 도대체 어떻게?

by 영감사낭꾼 2009.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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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몰입이라는 키워드가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몰입에 대한 이야기는 많은 외국의 심리학자로부터 혹은 국내에서는 서울대 황농문교수가 몰입의 개념과 정의, 필요성에 대해 전파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황농문 교수가 정의한 몰입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1. 몰입의 개념

 몰입은 두뇌 가동을 100%화 하는 것입니다. 즉, 자기 능력을 최고의 상태로 만드는 것입니다.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듯이 다른 잡념은 들지 않고 완전히 몰입하는 것입니다. 일본 소프트 뱅크의 손정의 사장은 두뇌를 계속쓰면 많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그런 아이디어를 통해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몰입적 사고는 성공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뉴튼의 경우 생각을 끊임없이 한 결과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몰입없는 위대한 업적은 없다는 말 까지 있다고 합니다.

2. 몰입의 원리 

 생각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 뇌의 해마는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다른 생각이 일체 없이 해결 못하면 죽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뇌가 능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즉, 내가 하는 일이 그 어떤 분야보다 중요하다고 믿는 것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본 원리라 볼 수 있겠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아무런 성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3. 몰입의 방법

 몰입의 1단계는 작은 성공체험을 많이 경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상의 상태를 유지해야만 몰입이 잘 되기 때문에 하루에 1시간 운동은 필요하다고 합니다. 컨디션이 나쁘면 아무것도 하기 싫기 때문이죠. 

 2단계는 3일을 단위로 몰입을 했을 경우 첫날에는 잡념만 있으며, 2일차에는 아이디어가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크게 도움이 되지 않죠 하지만 3일차 부터는 잡념이 사라지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그리고 기분이 좋아지며 그것만 의식하게 되면서 잠이 오지 않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잠을 자기 위해서 운동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3단계는 주말을 이용해서 몰입을 하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주말에는 시간적 여유가 많기 때문에 몰입도를 많이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한 유명 기업의 경우 직원들에게 1년에 2번 1주일간 보고서와 함께 생각만 할 수 있도록 휴가를 보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회사 내에 몰입공간을 마련해서 혼자 들어가서 생각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이렇듯 몰입은 무한경쟁시대에 자신의 경쟁력을 최고로 끌어 올리는데 가장 중요한 키워드라고 생각합니다. 

 유대인들 중 과학쪽으로 큰 업적을 남긴 과학자들 중 몇몇은 같은 선생님에게 배웠다고 합니다. 그 선생님은 한달에 과제를 하나씩 주고 한달간 생각만 하라고 했답니다. 이미 그 선생님은 성과를 위해선 몰입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는 별 볼일 없는 사람이야" "내가 뭘 해서 되겠어? 맨날 실패하는데" "몰입도 똑똑한 사람이나 잘 하겠지"라는 생각을 하셨다면 오늘부터 그런 생각을 모두 떨쳐버리고 어떻게 혹은 무엇을 하면 나의 전문분야를 찾을 수 있을지 또 그 분야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지 몰입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iii! international inspiration inovator 
iii! Steave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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